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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진천군 '농다리축제' 8월서 4월로 변경

▲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충북 진천군의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당초 8월에서 4월로 앞당겨 개최된다.

군은 "올해 13회를 맞은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문백면 구곡리 세금천 농다리 일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 축제는 앞서 매년 8월 말께 치러졌지만, 여름 장마로 농다리 교각과 상판석 일부가 쓸려 내려가는 등 차질이 생기면서 시기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올해는 전야제로 농다리 기원제·점등식·소원성취 답교놀이 등 각종 전통 행사를 진행하고, 본 축제에서 농다리 모형 만들기·백일장·낚시 대회 등 체험행사와 마당극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17번째로 이름을 올린 진천농교(충북도 유형문화재 28호)를 주제로 2000년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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