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김종성 충남교육감, 장학사 선발 비리 혐의로 검찰 송치

충남지방경찰청은 장학사 시험문제 돈거래를 지시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된 김종성(62) 충남도 교육감을 1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기록과 증거물 등도 모두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김 교육감에 대해 구속기간(10일) 동안 범행 동기와 경위, 여죄 유무 등을 추가 조사하고 기소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이 구속 기소되면 직무가 정지되고 승융배 부교육감이 교육감 직을 대행한다.

앞서 김 교육감은 지난해 7월 충남교육청 교육전문직 선발 시험에 앞서 본청 감사 담당 장학사 A씨(구속)에게 평소 친분이 있던 4명의 응시 교사를 합격시키라는 지시를 한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또 차기 교육감 선거에 필요한 자금을 조성하라고 지시해 2억9000만원을 받아 챙기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