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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철수, 노원병 여론조사서 42.8%로 선두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주민들의 절반 가량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노리서치는 노원병 거주 유권자 832명에게 안 전 교수를 포함해 출마를 검토 중인 기존 정당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질문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무작위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39%포인트다.

안 전 교수에 이어 새누리당 후보가 31.2%, 민주통합당 후보가 11.8%, 진보정의당 후보(김지선)가 4.8% 순이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1%였다.

특히 안 전 교수를 지지한 응답자들 중 투표 당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85.9%로 표 결집력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원병 지역의 적극 투표층은 78.6%였다.

한편 안 전 교수의 출마에 대해 노원병은 전국 유권자와 상반된 인식을 드러냈다.

노원병 유권자는 안 전 교수 출마에 대해 51.8%가 '새 정치를 시작할 기회이므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쉬운 길로 정계 복귀에 나서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37.4% 였다.

반면 전국의 유권자 1164명(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87%포인트)을 대상으로 한 같은 설문에서는 '쉬운 길로 정계 복귀에 나서서 부정적'이라는 응답(46.4%)이 새 정치를 시작할 기회이므로 긍정적'(39.1%)이라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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