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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4월1일까지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확정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의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15일 긴급회의를 통해 다음달 1일까지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코레일 포함, 30개 출자사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같은 합의를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민간 출자사들에 오는 22일까지 정상화 방안의 수용 여부 결정시한을 부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레일 주도의 사업 재편을 위한 용산개발 기존 주주협약서 폐기 등이 논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