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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민MC' 유재석 태도논란..."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유재석 왜 그랬을까?"



'국민MC' 유재석이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멋진 하루' 특집으로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식당에 주차를 한 후, 다른 택시기사의 악수 요청에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이어 이어진 대화에서 유재석은 자연스럽게 손을 주머니에 넣었고, 택시 기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유재석과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일부에서 '유재석이 손을 찔러놓고 말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하며 캡쳐 사진을 게재해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유재석이 왜 그랬을까?" "나이 많으신 분 앞에서 이런 모습은 좀 아닌 것 같다" "별게 다 논란이다"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