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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5월 결혼 신현준 "임신 절대 아니다"

▲ 신현준



5월 결혼하는 신현준이 자신이 진행하는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16일 방송에서 "(예비신부와) 만난 지 6개월 됐는데, 이 친구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면서 "늦게 가는 장가인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해서는 "임신은 절대 아니다. 내가 나이가 있고, 아버님이 좀 아프시기 때문에 서두르게 됐다"고 '속도위반'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소속사는 신현준이 5월 26일 남산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1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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