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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태프 울린 무개념 남자스타

▶ 인기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배우 A가 무책임한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험하게 만들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자신이 맡은 남주인공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게 그려진다는 게 이유인데요. 며칠 전에는 자신의 분량을 4~5신이나 남겨두고 "촬영을 못 하겠다"면서 촬영장 문을 박차고 나갔다고 합니다. 결국 이날 촬영이 끝날 때까지도 돌아오지 않아 스태프들이 방영 걱정에 속이 타 발을 동동 굴렀다는데요. 해당 방송국의 고위 관계자는 "책임감없는 배우는 톱스타라도 다음번엔 절대 쓰지 않겠다"면서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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