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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부 팝페라 그룹 '더 프리스트' 온다

▲ 더 프리스트



내달 한국 공연…수익금 아프리카 후원

환상적인 목소리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신부님들의 팝페라 그룹 '더 프리스트'가 한국에 온다.

프랑스 가프 대성당 신부 쟝 미쉘 바르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출신의 샤를르 트로쉬, 가프 교구의 신학생 조셉 딘 뉴엔으로 구성된 '더 프리스트'는 2010년 3월 첫 앨범을 발매해 그 해 8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프랑스 앨범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슈퍼스타 신부님들이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팝페라"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콘서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한국 무대는 '글로리아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9~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1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라벨의 '볼레로',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등 클래식 명곡과 함께 뮤지컬 '십계'의 대표곡 '사랑하고 싶은 마음',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 등 유명팝송, 성가 '글로리휘까무스 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관객에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수익금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후원을 위해 쓰여 의미를 더한다. 문의:02) 523-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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