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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5년 장수 비결은 양보와 배려"



기념 콘서트 연 신화

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여섯 멤버 그대로 함께 활동한다는 게 신기하고 행복하다"면서 "한결같이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30주년까지 계속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신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에릭과 김동완은 "데뷔 초엔 10년 후 가장이 되고 가수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모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에릭은 그룹의 장수 비결로 양보와 배려를 꼽으며 "15년 동안 활동하며 갈등이나 충돌도 물론 많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개인보다는 신화로 먼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신화는 16~17일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더 레전드 컨티뉴스'을 열고 1~10집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이틀간 2만5000석 규모로 열린 이번 공연이 매진돼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다음 달 정규 11집을 발표하며, 6월부터는 일본·중국·홍콩·대만 등을 도는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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