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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재연, 여야 지도부 4인 고소

김재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심사하기로 한 여야 원내대표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부정경선에 연루된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격심사 논의를 한다는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이날 중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자격심사안을 발의하는 의원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여야의 자격심사에 대해 "초선 청년 의원이 맞딱뜨려야하는 한국의 정치가 이 수준"이라며 "(여야가) 스스로 무능을 가리려고하는 치졸한 정치 행태"라고 비난했다.

고소 대상은 정부조직법 협상에 나섰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와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다.

이에 앞서 여야는 전날인 17일 정부조직법 협상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이달 내에 발의해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심사하도록 하는 등 국회 운영에 다한 10개 항에 합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