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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간헐적 단식, '1일 1식' 이어 화제..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는?

▲ 사진='SBS 스페셜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일 1식'에서부터 '황제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는 서구에서 등장한 새로운 식생활 패턴인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IF)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간헐적 단식이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단순히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다. 방송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에 따른 작은 식습관의 변화로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간헐적 단식'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조경국(40)씨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을 조언했다.

조 씨는 평소에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고 있음에도 체지방률 3.5%를 유지하고 있었다.

조 씨의 몸매 유지 비결은 16시간 공복 유지를 꾸준히 하고 있었다. 식후에 치즈케이크를 챙겨먹고, 술자리도 마다하지 않지만 183cm의 키에 72kg을 유지하고 있었다.

평소 공복에 운동을 하는 조 씨는 "배가 고플 때 운동이 하면 힘이 안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며 "속이 비어 있으니까 힘이 더 잘 들어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스페셜은 지난 10일 1일 1식을 통해 건강과 젊음을 되찾은 '1일 1식'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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