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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좀비 로맨스 '웜 바디스', '레미제라블' 바통 받았다



좀비 로맨스 '웜 바디스'가 한국영화 돌풍에 제동을 걸었다.

니콜라스 홀트·테레사 팔머 등 할리우드 신예 스타들이 주연한 '웜 바디스'는 15~17일 42만3012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개봉 후 첫 주 누적 관객은 50만3764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한석규·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는 첫 주 44만3249명을 동원하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까지 3주간 정상을 지켰던 '신세계'는 3일간 32만2618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396만31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부터 한국영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기는 '레미제라블' 이후 3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처음이다. '웜 바디스'는 좀비 청년과 인간 처녀의 사랑을 상큼하게 풀어냈고, 멜로와 코미디를 적절히 섞어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을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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