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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기변신' 엠마 왓슨 노출도 감행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새 영화 '월 플라워'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왓슨은 청춘들의 일탈과 사랑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영화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샘 역을 맡았다. 기존의 공주 같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즉흥적인 삶을 즐기는 아웃사이더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샘은 자존감에 대한 고민과 실연, 방황을 겪으며 성장통을 앓는 인물이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좌절과 희망을 동시에 맛보는 샘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과감한 노출 연기를 소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왓슨은 '월 플라워' 미국 개봉 후 영국 BBC 라디오 '브레이크 패스트 아워'에 출연해 "이 영화의 대본이 날 웃기고 울렸다. 대본을 읽자마자 모두에게 이 대본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국내에는 다음달 11일 개봉된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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