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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수 원종희 결혼…신부는 일러스트레이터 정새난슬



펑크록밴드 보컬 원종희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정새난슬과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이들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오는 4월20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 공연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정새난슬은 '촛불'의 가수 정태춘과 '봉숭아' 박은옥 부부의 딸이다.

그녀는 YB 음반표지 디자이너이로 활동하다가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좋은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희는 최근 '더러운 양아치'라는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