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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안, 배용준·김수현과 한솥밥



배우 조안이 배용준·김수현 등이 속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18일 이같이 밝히면서 "조안은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다.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00년 KBS2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한 조안은 영화 '소름' '여고괴담3-여우계단'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14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심리 추리에 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키이스트에는 최강희·임수정·김현중·정려원 등이 속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