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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주·GD, '최강 그룹' vs '최강 솔로'



이달 서울서 월드투어 경쟁 서막 열어

슈퍼주니어와 지드래곤이 각각 최강 그룹과 솔로의 자존심을 걸고 글로벌 K-팝의 최전선에 선다.

슈퍼주니어는 23~24일 '슈퍼쇼 5', 지드래곤은 30~31일 '원 오브 어 카인드'라는 이름으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그룹과 솔로를 대표해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이들은 같은 시기에 월드 투어를 개최해 K-팝 확장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슈퍼주니어는 2008년부터 이어온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를 앞세워 탄탄한 팀워크와 변화무쌍한 퍼포먼스로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세 차례 아시아 투어와 한 차례 월드 투어를 진행해 총 90만 관객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리더로서 총 80만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를 최근에 끝내 자신감이 절정에 달해 있다. 빅뱅 월드 투어에 함께한 세계적인 스태프가 그대로 이번 투어에도 참여해 한층 안정감 있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팀의 월드 투어는 K-팝 신기록 탄생으로도 주목받는다.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로는 최대 규모인 남미 4개 국 투어를 실시한다. 현지 언론들은 이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고,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를 현장에서 직접 보게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국내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4대 돔 투어 공연을 한다.돔 투어로만 36만을 동원할 전망이며, 월드 투어 전체로는 6월 말까지 55만 명을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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