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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주한미군 "말썽 장병 불명예제대 고려"

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주한미군 범죄에 대해 미국 측에 강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외교안보실측이 17일 외교부 담당 국장을 청와대로 불러 주한미군과 미 대사관에 최근 빈발하는 주한미군 범죄와 관련한 우려를 전달한 것은 물론 보다 강력한 예방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모의 총기 발사 사건 처리 과정 등에 대해 관련 수석에게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한미8군은 이날 "한국 경찰의 조사 결과와 법원 판결에 따라 범죄로 물의를 일으킨 미군에 대해 불명예제대를 포함해 추가적인 명령 조치가 고려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