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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노원병 무공천론' 힘 실리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하기로 한 서울 노원병 지역에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대선 후 안 전 교수의 노원병 출마 선언 및 귀국 등 과정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던 양측의 관계가 새롭게 정리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주류에 이어 친노계에서도 노원병 무공천 의견이 제시되며 이런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김태년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야당인 민주당이 선거에서 후보를 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야권의 대표로서 연대의 정신, 통합의 가치를 지켜내야 하는 소임 또한 막중하다"며 "민주당은 어렵지만 노원병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결단을 내렸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노원병 무공천으로 다시 한 번 야권연대 분위기가 형성되면 부산 영도 등 선거에서 안 전 교수가 도움을 줘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된다.

한편 전날 안 전 교수와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만남을 두고도 '안-박 신당' 혹은 '안-민주 연대설' 등이 제기됐으나 박 시장은 1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