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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재인 말초신경손상! “왼쪽몸 마비 진행”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에 손상이 왔다고 뒤늦게 밝혔다.

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몸이 좋지 않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달부터 몸 감각이 이상하다"면서 "체력도 많이 달리고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돼서 내게 아닌 것 같다. 통기타를 잡는 게 예전같지 않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 "우선 시간이 좀 났을 때 집중 치료를 받고, 후에 통원치료하면서 연습 작업을 조금씩 병행하려한다. 꼭 완치시켜겠다"고 말한 뒤, "첫 정규앨범 진짜 끝내주게 멋지게 해낼테니까 응원으로 기운 좀 팍팍 불어넣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