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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지- 유병재 커플 재결합

▲ 신지 트위터 캡처.



가수 신지와 전직 농구선수 유병재가 결별 3개월만에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신지 측근은 "신지와 유병재가 최근 다시 만나고 있다"며 "주변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상처를 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27일 신지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신지와 유병재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연인으로 만났고, 5개월 뒤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유병재는 지난해 9월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은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