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사회복지 법인시설 후원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뻔뻔(Fun Fund)아카데미'를 19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비영리단체를 비롯해 기업, 대학교 등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자로 효율적인 모금활성화 전략과 펀드레이징 기법을 알려준다.

교육은 후원개발에 대한 이해, 전략적 모금 기법, 온라인 후원 개발, 제안서와 기획안 작성법 등 이론과 실무가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50명씩 총 100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000명의 사회복지 모금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문의:02)2011-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