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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캔디 컬러' 먹지 말고 입으세요

▲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다양한 캔디컬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몰 제공



봄 시즌을 맞아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 아이템이 소비자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의류와 구두·가방·지갑 등 패션 잡화를 중심으로 캔디 컬러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컬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올 봄 매출이 겨울 대비 40~50% 증가했다. 매장 관계자는 "색상은 오렌지 컬러가, 아이템은 구두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개성 있는 색상으로 눈길을 끈 '스파이시칼라'는 3월 한 달 새 민트·옐로우 색상의 '나그랑 티셔츠'를 150장 이상 판매했다. 매장의 주력 상품은 형광 옐로우 컬러의 여성용 트렌치코드로 올 봄 시즌 가장 핫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도 다채로운 컬러의 스니커즈 '아디다스 가젤'이 신학기를 맞은 중·고교생과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 조인환 디자인팀장은 "화사한 봄을 맞아 톡톡 튀는 색상으로 개성을 표출하려는 고객이 몰리고 있다"면서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롯데몰 김포공항 내부도 화사한 날씨에 어울리는 밝고 강렬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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