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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병헌 '월드스타'급 매너로 영국 열광

▲ 이병헌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지.아이.조 2' 월드 프리미어에서 할리우드 스타 채닝테이텀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월드스타'다운 매너로 신사의 나라 영국을 열광시켰다.

이병헌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그는 BBC·ITN·스카이 뉴스 등 현지 주요 미디어는 물론 스위스와 아랍에미레이트의 인기 영화 프로그램 등 5개 국의 30여 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MTV의 한 기자는 "영화를 보고 그의 연기에 반하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의 예의와 센스, 영어실력에 감탄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엠파이어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병헌은 레드카펫 주위로 길게 이어진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취재진의 뜨거운 요청에 이례적으로 한 차례 더 레드카펫을 돌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사회에서는 존 추 감독이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을 소개하자 1400여 명의 관객이 일제히 "이병헌"을 외치며 열광했다.

'지.아이.조 2' 월드 프리미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와 영국 런덩에서 열렸고, 미국 LA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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