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오달수 '천만 영화' 트리플크라운



배우 오달수가 '1000만 영화'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그는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한국영화 흥행 1·2위인 '괴물'과 '도둑들'에 이어 주연으로 출연한 '7번방의 선물'까지 톱 3에 등극하면서 또 한 번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도둑들'에서 10인의 도둑들 중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소심한 중국 도둑 캐릭터를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006년 개봉한 '괴물'에서는 가장 핵심이 되는 캐릭터인 괴물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행에 큰 몫을 담당했다. 124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에서는 '까막눈' 방장 캐릭터로 웃음을 책임졌다.

한편 '7번방…'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14일 개봉한 '파파로티'에서도 비슷한 비중으로 절제 있는 코미디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아버지에 이어 학교를 책임지는 예고 교장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어디서든 품위를 잃지 않는 패션을 선보이며 적재적소에 코믹 연기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