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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규리 "후배걸그룹 무례함, 카리스마로 제압"...후배 걸그룹 누구?



걸그룹 카라 멤버 규리가 후배걸그룹을 제압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규리는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규리는 "라디오 디제이를 할 때 신인 걸그룹이 게스트로 나왔다. 보통 신인들이 의욕에 차 있고 열심히 하는 반면, 이날 온 분들은 성의없는 걸 넘어 무례하기까지 했다"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쉬는 시간에 카리스마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카리스마에 문제의 신인 걸그룹도 확연히 달라진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박규리가 출연하는 '화신'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