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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지분 가진 일본 프린터 업체 리코 내달 국내 상륙

국내 기업인 신도리코의 지분을 16% 보유한 일본 프린터 업체 리코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리코는 국내에 리코코리아를 설립하고 다음달 1일부터 한국에서 대형 상업용 프린터와 소모품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코는 사무실 화상 기기,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문서 관리 시스템, IT 서비스 등을 세계 200 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사무용 복합기 제품 판매와 오피스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사업 영역을 확대할 때는 신도리코와 미리 협의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