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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새누리 이젠 '민생모드'…대선공약 입법 가속도

새누리당이 정부조직개편안 타결 이후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앞으로 두 달은 전력을 다해 국회 쇄신, 예산·재정 개혁, 공정 방송 문제와 각종 민생 현안에 관계되는 입법을 완료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국회에 계류 중인 4·11 총선 공약 관련 입법 26건, 대선 관련 입법 68건을 이르면 상반기 내에 처리할 방침이다. 대선 관련 입법 100여 건도 연내 발의할 계획이다.

특히 취득세 감면(지방세특례제한법),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부마민주항쟁특별법),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주택법), 택시업 지원(택시지원법), 가정폭력 안전 대책 마련(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법) 등 내용을 담은 7건에 대한 처리를 서두를 방침이다.

여야는 20일과 21일 두 차례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개편안과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일부 법안은 3월 임시국회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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