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새 일요예능 '4월 빅뱅'

▲ 강호동



연예인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스타 패밀리 '맘마미아' 등 잇따라 선봬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지상파 3사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 나란히 새 코너를 신선해 예능 최강자 자리를 놓고 재대결을 벌인다.

MBC와 KBS는 봄 개편을 맞아 다음 달 각각 '진짜 사나이'와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를 '일밤-매직 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후속으로 선보인다. SBS도 비슷한 시기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의 뒤를 이어 강호동이 나서는 야외 버라이어티를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가 두 코너 '런닝맨'과 'K팝 스타'의 높은 인기로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대결로 판도가 바뀔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의 병영 체험을 담은 야외 리얼버라이어티다. 현재 김수로를 포함해 7~8명의 남자 연예인이 물망에 올라있다. '일밤'은 다른 코너인 '아빠 어디가'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는데도 '매직 콘서트…'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평균 시청률에서 타사에 뒤쳐졌으나 새 코너의 힘을 받아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는다는 각오다.

'맘마미아…'는 스타와 가족이 함께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다. 최근 '안녕하세요'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이영자가 MC로 나선다. 최근 더이상 예전같지 않은 인기로 위기를 맞은 '해피선데이'는 또 다른 코너인 '1박2일'에도 멤버와 제작진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는 강호동이 진행했던 '1박2일'과는 다른 형식의 야외 버라이어티로 전해졌다. 강호동을 포함해 7~8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복귀작 KBS2 '달빛 프린스'가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돼 아성이 금이 간 강호동이 자신의 주특기인 야외 버라이어티로 돌아와 관심을 모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