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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미스터고' 고릴라 베일 벗었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인 영화 '미스터 고'의 주인공 고릴라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 고'는 중국 서커스단에서 생활하다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고릴라 링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0%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될 링링에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캐릭터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링링은 움직임에 따라 미세하게 흔들리는 털 한 올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 영화사 측은 "기존의 할리우드 영화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놀라운 완성도를 갖춘 디지털 캐릭터로, 100%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됐다는 점에서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고 밝혔다.

'미스터 고'는 국내 최초의 풀 3D이자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로 7월 개봉된다.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를 연속 흥행시킨 김용화 감독의 작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