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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보엄마.영유아 양육 조부모에 '세살마을 부모교육'

서울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손자녀의 양육을 맡고 있는 조부모를 위해 '세살마을 부모교육'(www.sesalmaul.org)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시와 삼성생명, 가천대 세사마을연구소가 함께 출산양육 친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매주 토요일 90분씩 모두 4회 열리며 3회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증을 받으면 자녀가 3세가 될 때까지 반기에 한번씩 양육전문가가 방문해 조언해주는 '세살보듬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1577-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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