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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부숴먹는 과자로 직장인 스트레스 타파



편의점 CU가 망치로 부숴먹는 디저트 슈니발렌에서 착안한 과자 슈니볼을 20일 단독 출시했다.

지름 10cm 눈덩이 모양의 슈니볼은 폭신한 빵처럼 생겼지만 딱딱한 것이 특징이다. 마구 깨서 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특유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어 1석 2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CU 스낵식품팀 이유진 MD는 "'슈니볼'은 주먹으로 부숴먹는 신개념 과자로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최근에는 스위트롤케익 2종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으로 직장인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니볼은 딸기·월넛초코·화이트초코 3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개당 2500원에 판매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