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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눈과 귀로 감상하는 스피커 리브라톤 한국 상륙

▲ 20일 명동 컨시어지 매장에서 열린 리브라톤 스피커 한국 진출 행사에서 리브라톤 최고 경영자(CEO) 토미 앤더슨(왼쪽)과 최고상업부문담당 프리츠 앤더슨(Fritz Andersen)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리브라톤 제공



전세계 음악 마니아를 사로잡은 럭셔리 스피커 리브라톤이 한국에 진출했다.

20일 국내 최대 오디오 수입 전문업체 케이원에이브이는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리브라톤과 정식계약을 맺고 이날 서울 컨시어지 명동점에서 공식 한국 진출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브라톤의 무선 스피커 3종(짚, 라이브, 라운지)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3 '혁신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최고의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특히 스피커와 음악 장비 간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 다이렉트(PlayDirect™)'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iOS 기반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물론 맥과 윈도우 기반의 PC 등에서 이 기술을 사용해 무선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한편 리브라톤 스피커는 8개 색상의 커버를 보유해 '세계 유일의 옷장을 가진 스피커'로도 불린다.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따라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리브라톤 제품 구입은 전국 컨시어지 매장에서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리브라톤 공식 홈페이지 (www.librat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모델의 가격은 짚(ZIPP) 60만원대, 라이브(LIVE) 110만원대, 라운지(LOUNGE) 180만원대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리브라톤 CEO토미 앤더슨은 "IT 선진국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색상을 뽐내며 360도 모든 공간에서 울려 퍼지는 리브라톤만의 작지만 강한 사운드를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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