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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에 이어 농협도" 은행권, 잇단 전산장애에 곤혹

신한은행에 이어 농협은행도 전산장애가 발생하는 등 은행권이 동시다발적인 전산 사고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2시경부터 본점 전산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켜 전자금융거래가 중단됐다가 오후 4시경 복구됐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등의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고 고객센터 연결도 차질을 빚었다.

신한은행 측은 이날 창구거래를 6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경부터는 농협은행 일부 영업점에서 단말기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농협은행 계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일부 직원 컴퓨터에서는 파일이 삭제된 현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은행도 이날 영업점 단말기 일부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