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여야정 "조속한 복구 원인 규명에 심혈 기울여야" 한 목소리

여야와 청와대가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대규모 전산망 마비사태에 대해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상황 발생 10분 뒤인 오후 2시50분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상황보고를 받고 "우선 조속히 복구부터 하고 원인은 철저히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현재 범정부차원의 민·관·군 합동 대응팀이 사이버 위기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에 대해 실시간 대처 중"이라며 "현재 청와대 내에서도 국가안보실과 관련 수석실이 국가위기 관리 상황실에 모여 상황에 대해 실시간 대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당계당국과 해당 방송·금융사에 신속한 전산망 복구"를 당부하면서도 "사이버 테러에 따른 마비일 수 있다면 누가 왜 그랬는지 철저히 밝혀야할 것"이라며 관계 당국에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의원도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질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섣부른 예단으로 국민적 혼란과 불안을 가중시키는 일이 없기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