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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키득키득' 종신형 비웃은 미국 10대 킬러

지난해 총기 난사로 3명을 숨지게 한 미국의 10대 살인마 T.J 레인(18)이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레인은 법정에서 키득키득 소리 내어 웃는 모습을 보이고 유족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끝까지 잔인한 살인마의 면모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서부 지아거 카운티 법원은 레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데이비드 퍼리 판사는 "레인은 아무런 동기 없이 그저 신문 1면을 장식하려는 마음에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극도로 위험한 사람은 영원히 사회와 격리돼야 한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2월 레인은 등교를 마치고 학교 식당에 모인 급우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됐으며, 살인과 살인미수, 불법 총기 소지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지난달 유죄가 인정됐다.

레인은 이날 선고 공판에 '킬러(KILLER)'라는 단어가 새겨진 흰색 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그는 죄를 뉘우치는 태도를 보이긴커녕 피해 학생의 가족을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욕설을 퍼부었다.

유족들은 "내게 선택권이 있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괴물을 아주 천천히,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죽일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