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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2분기엔 200만원" 삼성전자 지금 사?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4' 출시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는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20일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와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둔화한 탓에 주춤하겠지만 오는 2분기에는 갤럭시S4 출시 효과가 나타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단기 저점 수준"이라며 "최대 경쟁제품인 '아이폰'의 인기가 약해지면서 최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환율 여건도 실적에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외국인들이 팔고 나가는 것이 오히려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일 기회라는 견해도 나왔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폭이 다른 대형 IT종목들과 비교해 부진한 점이 투자매력을 극대화한다"며 "주가가 2∼3분기 중 최소한 180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현 190만~200만원 수준으로 유지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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