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속보]방통위 "악성코드, 중국서 유입"..北소행 가능성도

지난 20일 사상 초유의 방송·금융 기관의 전산망 해킹에 사용된 악성파일은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농협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중국 IP(101.106.25.105)가 백신 소프트웨어(SW)배포 관리 서버에 접속, 악성파일을 생성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악성코드 분석에서 피해기관에 대한 공격주체는 동일 조직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방송·금융기관 6개사의 PC·서버 3만2000여대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했다.

합동대응팀은 피해서버·PC의 로그기록과 현장에서 채증한 악성파일에 대한 추가 분석을 통해 공격주체 파악에 주력중이며 북한이 공격주체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