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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직장의 신' 김혜수, 이번엔 살사댄서로 변신



배우 김혜수가 다음달 1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살사 댄서로 변신했다.

극중 만능 계약직 사원 미스김으로 등장하는 그는 얼마 전 스페인 투우사와 중장비 기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엔 여성미 넘치는 댄서로 모습을 탈바꿈했다.

이번 장면은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운 카리스마와 완벽한 업무 스킬로 동료들을 제압하는 미스김이 퇴근 후엔 정열적인 살사댄서로 180도 변신하는데 따른 것이다.

촬영 당시 온몸에 밀착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혜수는 상대 전문 댄서와의 호흡에도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 살사 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미스김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1대1 레슨을 받았다.

김혜수는 "살사는 처음 접해봤지만 워낙 신나고 재미있는 춤이라 즐겁게 연습했다. 선생님이 드라마틱하게 안무를 잘 짜주셔서 임팩트 있는 장면이 완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