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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티아라 '섹시 토끼춤' 日팬 홀렸다



티아라가 고양이에 이어 섹시한 토끼 춤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20일 발표한 새 싱글 '바니스타'는 하루에만 4만70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바니스타'는 외로움을 타는 여성을 의미하는 '바니스타일'을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토끼 귀를 단 귀여운 모습과 함께 란제리 스타일의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전했다.

앨범의 구성과 활동 방식에서 차별화를 두는 등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은정·지연·효민, 소연·아름, 보람·큐리 등 멤버를 세 팀으로 나눠 세 장의 유닛 앨범을 발표하고 7명의 멤버가 각자 솔로 음반을 내는 등 총 10가지 버전으로 앨범을 출시했다. 이는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전례가 없는 활동 방식으로 음반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9월 일본 데뷔곡인 '보핍보핍'이 고양이 댄스를 앞세워 오리콘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토끼의 움직임을 응용한 '토끼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싱글 발표에 앞서 15개 지역을 돌며 프로모션 공연을 개최해 총 10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한편 같은 날 일본에서 출시된 K-팝 싱글·앨범·DVD가 무더기로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기념앨범이 앨범차트 1위, 소녀시대의 '베스트 셀렉션 논 스톱 믹스'가 4위, 아이유의 '캔 유 히어 미?'가 9위에 올랐다. 빅뱅의 도쿄돔 공연 실황 DVD는 DVD 종합차트 1위, 씨엔블루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 실황 DVD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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