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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3' 깨봉, 두부감빠 다시 돌아왔다



팔도가 199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깨봉·두부감빠를 재출시하며 7년 만에 다시 스낵 시장 문을 두드린다.

팔도는 깨봉·두부감빠·꽃게스낵 3종을 재출시하고 2006년 라면과 음료에 집중하기 위해 중단했던 스낵 사업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1993년 출시됐던 깨봉(1000원)은 참깨와 벌꿀을 함유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두부감빠(1200원)는 주재료인 두부에 참깨와 계란을 넣어 성장기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좋은 제품이다. 꽃게 농축액을 넣은 꽃게스낵(1200원)은 특유의 풍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팔도는 올해 스낵사업에서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향후 벌크 사이즈(대용량)까지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팔도 문광문 마케팅 담당자는 "90년대 팔도 스낵제품에 향수를 가진 3040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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