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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유리 성상납 거절 고백...프로그램 하차까지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성상납 제의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에 출연해 과거 성상납 요구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사유리는 연예계 성상납 문제와 관련해 "두려움과 욕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 욕심만 버리면 거절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유리는 이어 "나도 예전에 성상납 제의를 받았지만 'X소리하지 말고 꺼져'라고 거절했다"며 "그것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난 상관없었다. 그건 내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유리는 남성지 '맥심(MAXIM)' 4월호의 커버모델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