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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초구, 프랑스어권 국가들과 축제 한마당

'프랑코포니(Francophonie)' 아세요?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국가 사람들의 모임이다.

서울 서초구는 프랑스어 사용국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2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011년 프랑스 문화원과 협약을 맺고 프랑코포니 축제를 열고 있다.

세번째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프랑스 음식 시식회, 사진전, 프랑스어권 국가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프랑스어를 배우는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퀴즈대회도 개최하며 스위스 가수 로랑 브리네티 & 마리오 파치올리 공연, 전통음식 시식회 등이 열려 외국인과 주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진익철 구청장은 "반포 서래마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고 있어 한·불 음악축제 및 추석 송편빚기, 크리스마스 전통장터 등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꾸준히 열려왔으며 이번 프랑코 포니 축제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해외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랑코포니 국가는 1970년 창설 이래 꾸준히 늘어 현재 75개국이 회원국으로 확대됐으며 우리나라에는 이 중 19개국 대사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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