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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중구에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운다

서울 중구에 9월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생긴다.

구는 지난달 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규 설치 지자체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신당동 349-234번지 중구시설관리공단 내에 설치되는 센터는 사무실 2곳, 교육장 2곳, 상담실 2곳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센터를 위탁운영할 단체를 6월말까지 공개 모집한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중구에는 지난해까지 961명의 결혼이민자와 377명의 자녀가 등록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