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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외인 6일째 '셀 코리아'에 1950선 밀려…금호석유↑

21일 금호석유가 닷새 만에 반등했다. 전 거래일보다 6500원(6.50%)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화학주는 올 들어 지속되던 부진에서 벗어나 큰 폭으로 반등했다. LG화학(2.04%), 롯데케미칼(2.22%), 한화케미칼(2.76%) 등이 일제히 올랐다.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매력과 더불어 중국 경제지표 개선 기대감 등이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거 유입된 외국인의 매도세에 1950선까지 밀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59.41)보다 8.59포인트(0.44%) 하락한 1950.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가 미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유지 재확인 발언에 상승한 데 따라 코스피도 장초반 1970선을 회복하며 상승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의 엿새째 순매도세를 확대하면서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3142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6억원, 565억원 순매수세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과 비차익으로 각각 1244억원, 2123억원어치 빠져나가 총 3368억원 매도 우위다.

이날 상한가 2개 포함 298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7개로 494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90개다.

거래량은 2억5794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3조4888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46.26)보다 1.70포인트(0.31%) 하락한 544.5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1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이 44억원어치 사들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16.10원)보다 0.40원(0.04%) 하락한 1115.7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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