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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GD 강점은 창조력. 단점 보이지 않아"

▲ 스테이시 워커(왼쪽) 트래비스 페인



마이클 잭슨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트래비스 페인 극찬

세계적인 공연 연출가인 트래비스 페인이 지드래곤의 창조력을 극찬했다.

22일 화곡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지드래곤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 기자간담회에서 트래비스 페이은 "지드래곤은 송라이터,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 만능 엔터테이너다. 겸손한 성격도 지녀 함께 작업하기에 편하다"고 말했다.

트래비스 페인은 마이클 잭슨의 투어 안무와 연출을 맡았던 인물이다. 그는 "지드래곤의 강점은 창조력이다. 춤 동작이 독특하고 함게 춤을 추게 하는 매력이 있다.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찬사를 보냈다.

페인과 함께 세계적인 공연의 안무를 담당했고, 이번 투어의 안무를 맡은 스테이시 워커는 "지드래곤은 진정한 아티스트다. 대부분 아티스트에게는 가이드가 필요한데 그는 그런 게 필요없다. 지드래곤을 볼 때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극찬에 지드래곤은 "나는 긴장된다.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며 "이들과 섬세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이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이를 계기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투어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의 막을 올린다. 6월까지 8개 국 13개 도시에서 26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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