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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취임1년 성세환 부산은행장 '현장경영'눈길

▲ 성세환 부산은행장 울산 거래처 방문취임1주년을 맞는 성세환 부산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있다.성 은행장은 취임 이후 지역과 거래 기업을 직접 찾는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5곳씩 발로 뛰는 행장님

취임 1년 맞은 성세환 부산은행장 '현장경영' 눈길

오늘로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성 은행장은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첫 금융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새로 취임한 첫번째 은행장으로 '현장경영'이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성 은행장은 취임 이후 지역별로 매주 4~5곳의 거래처를 꾸준히 방문하면서 신규 거래처 유치와 기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장방문 방식도 기존 단순 순회식 방문에서 벗어나 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은행장이 직접 방문하는 CEO섭외지원제도를 병행해 실질적인 소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성 은행장은 지난해에만 54개 영업점 소속 105개 기업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25개 기업체는 일정을 바꾸면서까지 직접 거래처를 찾았다.

올들어서도 12개 영업점 소속 13개 기업체를 방문했다.

한편 성 은행장의 울산지역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해 4월 1박2일 체류형 마케팅과 7월 경영전략회의 등 3회의 공식적인 울산 방문을 통해 울산지역과의 '동고동락'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앞서 20일에도 울산지역 거래 우수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CEO 마케팅을 실시했다.

성세환 은행장은 "지역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라며 "현장 밀착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목소리를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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