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22일부터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18블록에 '동탄2시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1층~지사 27층 규모의 12개동이며 전용면적은 84~99㎡로 총 904세대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구 33평) 520세대, 84B㎡(구 33평) 78세대, 99A㎡(구 38평) 196세대, 99B㎡(구 38평) 110세대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84㎡형 기준으로 3.3㎡당 1010만원선이며 전용 99㎡ 기준으로는 3.3㎡당 1060만원선이다.

주부들의 관심이 높은 주방 공간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주방 터치스크린 액정 등을 적용했다. 1층 세대의 경우 전용 테라스를 제공한다.

모든 세대에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하고 단지 내 거주민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설계 인증인 '셉테드(CPTED)'를 적용했다.

교통 여건은 KTX(2015년초 개통 예정), GTX(개발 예정), 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동탄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SKY멘토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문화센터를 원스톱 이용할 수 있는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시스템'을 운영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월 예정이며 청약 일정은 1·2순위가 오는 27일, 3순위가 28일이다.

견본주택은 22일 개장하며 첫 사흘간 매일 오후 5시에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문의:1599-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