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2PM이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이들은 25일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국내 앨범은 2011년 6월 출시한 정규 2집 '핸즈업' 이후 처음이다.

컴백을 앞둔 예고 영상 형식인 트레일러는 25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어 전국 300여 개 메가박스 상영관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영국 런던 피카디리 전광판에서도 트레일러가 상영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여간 국내 활동을 기다려온 2PM의 에너지를 쏟아 부은 2PM 사상 최대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