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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유로존 우려" 코스피 1950선 하회…외환·하나 '기지개'

22일 외환은행이 6거래일 만에, 하나금융지주가 10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70원(1.01%) 오른 7000원에, 하나금융지주는 450원(1.22%)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외환은행과 하나금융지주의 주식교환에 대해 성공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외환은행이 하나은행과 통합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또 향후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이 하나은행(A '안정적')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키프로스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하락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0.62% 하락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83%, 0.97% 내렸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25일까지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안에 합의하지 않으면 은행권에 대한 긴급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히고 유로존 경기지표도 예상을 밑도는 부진한 수치로 드러나면서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에 1950선 밑까지 밀렸다.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포인트(0.13%) 하락한 1948.21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하락출발하고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팔자'세로 221억원 순매도하고 기관은 엿새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29억원 순매도세다. 개인은 9거래일째 '사자'세로 242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185억원어치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11억원 유입돼 총 174억원 매도 우위다.

상한가 3개로 294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6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101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포인트(0.48%) 오른 547.16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0포인트(0.08%) 상승한 11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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