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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교육청, "대원국제중도 감사 착수"

서울시교육청이 사회적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 부정 운영 의혹과 관련해 대원국제중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영훈국제중학교에 이어 두번째다.

조승현 서울교육청 감사관은 22일 "20일부터 대원국제중 감사에 들어갔다"며 "대원국제중에 대한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고 같은 국제중인데 감사를 안하면 영훈국제중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감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8일 시작한 영훈국제중 감사와 마찬가지로 대원국제중의 사배자 입학 기준과 편·입학 전형절차 등에 대해 약 3주간 감사를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